연합회소개

연합회소개


안녕하세요.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1978년 4월 22일, 재캐나다 한인연합회가 유태호 박사의 초대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지금부터 그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는 지금까지 많은 회장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 명단을 살펴보시죠.

제2대 강신봉 회장은 한인의 날을 선포하였고, 캘거리 한인회장을 역임하신  제5대 총회장인 이유식 회장은 1986년 10월 4일부터 1989년 5월 27일까지 활동했습니다. 그의 임기 동안, 이유식 회장은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중요한 프로젝트와 행사를 주도했습니다. 그는 동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캐나다 내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1990년, 제6대 조정원 회장은 회칙을 개정하여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제9대 장추국 회장은 ‘위령의 벽’ 건립 모금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한인 커뮤니티의 단결과 발전을 촉진시켰습니다. 제14대 김근하 회장은 자유항공 협정을 추진하여 캐나다 동포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2019년, 제21대 주점식 회장이 취임하여 한인 입양인 권익 신장, 인종차별 금지 및 혐오범죄 방지, 한인 정치력 신장 등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시아계 인종차별과 증오범죄 방지를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여 트루도 총리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커뮤니티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동포들을 위한 인종차별 금지 및 혐오범죄 방지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투자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차세대 리더십 육성을 위해 청소년 대상 한국 문화 교육 프로그램과 청년 리더십 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문화를 전승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이석로 회장이 제23대 총회장으로 취임하며, 미디어 활성화와 문화 통합을 통한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확장, 커뮤니티 유대감 강화, 차세대 리더십 육성 등을 통해 캐나다 한인회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함께 더 강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는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와 행사를 통해 한인회의 위상과 효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을 지키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함께 만들어갑시다.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함께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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