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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미래엔 스마트폰 대신 로봇 데리고 다닐 것"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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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리더십 확보를 위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앞으로는 로봇이 스마트폰과 개인 비서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는 미래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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