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내견의 하루…"어딜 개가!" 밥 먹으려다 7번 거절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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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이번주 다음주는 장애인을 돕는 '도우미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시각장애인 안내견입니다. 흰 지팡이는 이렇게 짚고 다녀야 한다면, 안내견은 '엘리베이터 찾아줘' 이렇게 뭘 찾아달라 하면 그게 어디있는지 대신 보고, 길을 안내해 줍니다. 그야말로 시각장애인의 '눈'이 돼주는 존재들이죠. 이런 안내견은 어디든 갈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해 놓은지도 20년인데, 여전히 출입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안내견의 하루를 함께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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