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언론개혁법안 처리..."노무현 정신 어긋나" 반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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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언론개혁 법안을 다음 달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른바 '가짜뉴스'를 보도한 언론사에 피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게 핵심인데, 국민의힘은 '노무현 정신'과 어긋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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