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복판 ‘살려 달라’ 외침에…발벗고 도운 시민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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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주택가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뒤 차로 끌려가던 여성이 지난가던 용감한 시민들의 도움으로 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제보를 받은 취재진이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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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주택가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뒤 차로 끌려가던 여성이 지난가던 용감한 시민들의 도움으로 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제보를 받은 취재진이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