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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대부분 지하방 사는 이민자..현실된 '뉴욕판 기생충'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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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뉴욕시에선 지금까지 최소 13명이 숨진 걸로 파악되는데 특히 불법으로 개조된 지하집에 사는 저소득층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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