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에드먼턴 동남부 버스 정류장에서 칼에 찔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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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램프에 피가 묻은 ETS 버스 정류장에서 38번가와 Millbourne 도로 동쪽 근처에서 오늘 아침 버스를
기다리던 한 남자가 뒤통수를 찔렸습니다.
동남부 에드먼턴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화요일 오후 7시 30분쯤 발생했다.
에드먼턴 경찰에 따르면, 사건 현장으로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즉시 출동했다. 도착한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30대 남성을 발견했으며,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초기 조사 결과, 피해자는 버스 정류장에서 대기 중이었을 때 미상의 남성으로부터 갑작스럽게 흉기로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증인들의 진술에 따르면, 가해자는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은 가해자를 추적 중이며, 도움을 요청하는 공개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에드먼턴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추가 정보를 제공하며, 혹시 사건 목격자나 정보를 가진 시민들이 있다면 경찰에 신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으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에드먼턴 경찰은 가해자 검거와 사건의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관련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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