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C 파업 첫날: 수천 명의 공무원이 수요일 피켓 라인에 섰다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725 조회
본문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PSAC)의 155,000명 회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수백 명의 공무원들이 국회의사당 언덕 주변을 행진했습니다.
캐나다 전국의 공무원들이 PSAC(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의 호소에 따라 수요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캐나다 전역에서 수천 명의 공무원이 피켓 라인에 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파업은 PSAC가 더 나은 임금과 노동 조건을 요구하며 정부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도달한 것에 따른 것이다. 공무원들은 임금 인상,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 인력 감소에 대한 우려 등 다양한 요구 사항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여러 정부 서비스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파업은 협상 결과에 따라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정부와 PSAC 간의 새로운 협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정부 측은 파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에 대해 이해를 구하며, 협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PSAC 측은 정부가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않을 경우 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의 협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번 파업은 캐나다 전역의 공무원들이 참여하며, 정부와 노동 조합 사이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향후 양측의 협상 결과에 따라 파업의 지속 여부와 영향 범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