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디스트릭트에서 열리는 대규모 캐나다 데이 파티,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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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 에드먼턴 아이스 디스트릭트에서 다시 한번 대규모 캐나다 데이 축제가 열리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OEG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유명한 캐나다 뮤지션들이 참가합니다. 주요 공연자로는 컨트리 음악 스타 매켄지 포터, 고향 출신의 댄 데이비슨, 마리야 스톡스가 있으며, 이들은 오후 6시부터 아이스 디스트릭트 플라자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게임, 에어바운스,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는 오후 3시에 시작하여 오후 10시에 마무리되며, 참석자들은 에드먼턴 강변 공원과 노스 사스카처원 강에서 열리는 에드먼턴 시의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티켓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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