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앨버타 주정부, 가정용 유해 폐기물 처리 자금 지원 중단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앨버타 지방 자치 단체는 주정부가 보조금을 종료하고 비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변경한 후 표백제, 페인트 및 부동액과 같은 유해 폐기물 처리에 대한 더 큰 청구서에 직면하고 있어 화가 났습니다. 

변경 사항은 지방 소유의 Swan Hills 치료 센터가 유해한 가정용 쓰레기 처리를 중단한 6월 1일에 발효되었습니다. 

Swan Hills는 지방이 민간 폐기물 관리 회사인 SUEZ에 공장 운영을 계약한 후 자재 수락을 중단했습니다. 

제이슨 닉슨 환경 공원 장관의 대변인인 폴 햄넷(Paul Hamnett)은 "스완 힐스 치료 센터는 고농도 폴리염화비페닐(HCPCB)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유해한 가정용 쓰레기와 같은 다른 물질을 처리할 때 운영하기에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센터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은 지속적으로 연간 약 3천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지방 자치 단체는 항상 유해한 가정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용의 일부를 부담했습니다. 그러나 비용의 대부분은 지방 정부가 상쇄했습니다. 

Alberta Infrastructure는 Swan Hills에서 폐기 비용을 면제하여 프로그램에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수수료가 2년 동안 370만 달러라고 추정합니다.  

환경 및 공원은 수집, 운송 및 폐기를 도왔습니다. 알버타 재활용 관리국(ARMA)은 지방 자치 단체의 폐기물 수집 및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4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Alberta Environment and Parks는 Swan Hills의 처리를 돕기 위해 480,000달러를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참여하는 지방 자치 단체는 새로운 확장 생산자 책임(EPR) 프로그램이 지금부터 2~3년 후에 발효될 때까지 연간 200만 달러로 추산되는 추가 비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앨버타 재활용 위원회(Alberta Recycling Council)의 Christina Seidel 전무이사는 지방 자치 단체가 프로그램 변경으로 인해 당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유해 폐기물을 계속 수집하기 위해 예산에 여유를 두거나 사람들의 가정용 쓰레기에 유해 물질을 볼 수 있는 중단 사이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일반 매립지로 흘러간다면 지하수와 같은 것들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사이델이 물었다. "그것이 실제 폐기물 관리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그 물질은 일반 매립지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는 2022년 봄에 EPR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제정하고 18개월에서 24개월 이내에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Rocky Mountain House의 시장인 Tammy Burke는 그녀의 지방 자치 단체가 수집을 계속할 것이지만 그 결정에 실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시정촌에서 또 다른 다운로드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가정용 유해 폐기물이 매립지에 버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알버타 재활용 위원회의 이사인 Seidel과 Burke는 생산자가 제품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까지 정부에 추가 비용을 계속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Seidel은 "우리는 엄청난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EPR이 도입되기 전 이 기간 동안 실제로 지방 자치 단체를 돕는 일종의 임시 자금을 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ARMA의 CEO인 Ed Gugenheimer는 Swan Hills 부지의 폐쇄로 인해 조직이 위험한 폐기물을 처리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새로운 공인 시설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RMA는 Swan Hills에 제공하는 데 사용된 자금에 액세스하는 방법에 대해 Alberta Environment와 논의 중입니다. 그는 지방 자치 단체가 그 사이에 분담 비용의 더 많은 부분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Swan Hills가 폐쇄되거나 더 이상 해당 자료를 수용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많은 지방 자치 단체에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ugenheimer는 Alberta Environment의 관리들이 이 문제에 대해 그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5 / 1 Page
日 아베 '산탄총' 피격 충격..용의자 체포 순간 공개
등록자 News
등록일 07.07 조회 5796 추천 0 비추천 0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거리 연설 중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심정지에 빠졌다.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언론은 아베 전 총리가 8일 나라현 나라시에…

앨버타 전기 리베이트 프로그램 12월까지 연장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조회 5808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의 전기 리베이트 프로그램이 3개월 연장되었으며 현재 12월 말까지 유효하다고 정부가 수요일 밝혔습니다.이 프로그램은 원래 190만 가구,…

차세대 재외동포 대상 한상드림장학생 모집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조회 5831 추천 0 비추천 0

-재외동포 한상(韓商)이 설립한 글로벌한상드림 장학회, 차세대 재외동포의 거주국 내 안정적 수학 지원을 위한 인재 선발□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

11시에 에드먼턴 가족 2명에 대한 추방 중단
등록자 News
등록일 07.05 조회 5981 추천 0 비추천 0

곧 추방될 위기에 처한 에드먼턴의 두 가족(하나는 멕시코, 다른 하나는 필리핀)이 유예를 받았습니다.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은 최근 몇 주 동안 …

캐나다 데이, "팬케이크 아침 식사" 이스마일리 무슬림 공동체 기부 문화적 전통을 실천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조회 6228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튼 이스마일리 무슬림커뮤니티는 앨버타 주의회 금요일 아침 회의에서 분주했고 캐나다 데이 팬케이크 아침 식사에서 에드먼턴 주민들을 맞이했습니…

한· 캐나다 총리와 회담…"공급망 협력 구체화"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조회 6294 추천 0 비추천 0

윤석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경제 안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

앨버타 COVID-19 사망자 총17명 증가, 입원은 감소
등록자 News
등록일 06.29 조회 6242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의 COVID-19 사망자 수는 지난 보고 주 동안 17명이 증가했지만 입원은 계속 감소했습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6월 22일에 정기적으로…

에드먼턴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조회 6196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튼 시는 올해 캐나다 데이에 노스 서스캐처원 강에서 불꽃놀이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공연은 밤 11시에 시작됩니다그 밖에 알아야 할 사항은 …

프란치스코 교황, "에드먼턴 도심에 있는 원주민 교회 방문"
등록자 News
등록일 06.23 조회 6331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 중심부에 있는 원주민 교회의 한 장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이 회중에게 성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교황은 역사적인 캐나다…

앨버타, 정기적으로 예정된 COVID-19 업데이트 종료
등록자 News
등록일 06.22 조회 6335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 주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 (CSO)는 수요일에 더 이상 정기적으로 예정된 COVID-19 기자 회견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오미크론…

정부, 앞으로 18개월 동안 일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등록자 운세
등록일 06.21 조회 6278 추천 0 비추천 0

연방정부는 올해 말까지 기업의 비닐봉지와 테이크아웃 용기 수입·제조, 내년 말 판매, 2025년 말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조치는 캔…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아버지의 날 메세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6.19 조회 5738 추천 0 비추천 0

아버지들은 우리를 인도하고 가르치며 고무시켜 줍니다.아버지들은 우리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우리의 방패이자 닻입니다.아버지들은 우리의 영웅이자 …

6월 18일 토요일 앨버타의 COVID-19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록자 News
등록일 06.18 조회 5324 추천 0 비추천 0

6월 14일 오후 11시 59분부로 알버타 주정부는 해당 주의 나머지 COVID-19 제한을 해제하여대중교통에서 의무적인 마스킹과 의무적인 격리…

에드먼턴의 차이나타운, 살인 후 사업 상실, 범죄 증가 소셜 공유
등록자 News
등록일 06.18 조회 5245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97 Hot Pot 레스토랑은 주말에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일부 고객은 줄을 서서 천천히 익힌 채소, 양고기, 쇠고…

여권 발급 과정, "대기시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
등록자 News
등록일 06.17 조회 6330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전역에서 여권 발권 진행 과정을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알수 있는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여권 발급 대기시간 확인은 웹사이트에…

라니냐가 서부 캐나다에 혹독한 겨울을 예고할 수 있음
등록자 News
등록일 06.15 조회 6438 추천 0 비추천 0

우리의 기후는 특히 최근 수십 년 동안 평균 기온이 더 따뜻해지는 경향으로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꾸준한 상승에는 물론 변화가 있습…

캐나다,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 넣는다…“모든 뻐끔이 독입니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6.10 조회 6383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담배 개비 하나하나에 경고 문구를 인쇄하는 강력한 담배 규제안을 내놓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

한국-캐나다 국방장관 회담…“인태 전략 구상중”
등록자 News
등록일 06.10 조회 4622 추천 0 비추천 0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국방장관이 만나 최근 안보 정세와 양국 간 국방협력 방안 등을 …

앨버타주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 보고
등록자 News
등록일 06.08 조회 5346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화요일에 앨버타주 보건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Deena Hinshaw 박사는 해당 사례가 해…

록키 마운틴 하우스 인근 산불로 대피
등록자 News
등록일 06.03 조회 4813 추천 0 비추천 0

로키 마운틴 하우스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크림슨 호수 인근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대피가 불가피했습니다.Alberta Wildfire…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