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뉴스

기호용 마리화나 법안 진전, "다른 선출직 공무원 저항은 여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4.03.16 05:42
644 조회

본문

0c229e8ac4f18a757c0846723fdc164a_1710603665_9123.png
 

재미와 경제 보호위원회에 대한 제안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하와이에서의 대마초 취미 사용을 합법화하는 제안이 의회에서 전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른 선출된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저항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전체 하원은 취미용 대마초 법안을 상업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로 보내기 위해 투표했지만, 몇몇은 이 법안이 의회에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길 희망합니다. 하원이 회의 중일 때 수십 명의 사람들이 수도로 밖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들은 하원 의원들에게 취미용 대마초에 반대하도록 요구하는 표지를 들고 있었습니다.

"이 법안을 일정에 넣지 말아달라고 하원 의원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라고 주 의원 커트 페벨라가 말했습니다.

페벨라는 집회를 조직하고 호놀룰루 검사 스티브 알름을 초대했습니다.

알름은 법이 통과되면 치명적인 차량 사고, 살인 및 강도를 포함한 범죄가 증가할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해왔습니다.

그는 또한 이것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에 그들이 앨런 존슨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거의 800명의 아이들을 대마초 중독 문제로 치료했습니다. 거의 600명이 대마초 때문입니다,"라고 알름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무해한 약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원 의원들에게 계속 이것을 고려하고 거부하라고 촉구합니다."

취미용 대마초 합법화 지지자들은 대중이 이에 찬성하고 다른 주에서의 성공적인 노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리퍼블릭 폴의 가장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하와이의 58%가 성인 사용 합법화를 지지합니다,"라고 하와이 약물 정책 포럼의 니코스 레버렌즈가 말했습니다.

"뉴멕시코는 5백만 달러 미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고비용이 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버렌즈는 치료가 올바른 대응인지 판단하기 위해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법안이 청사진과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들을지는 위원회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댓글 0
전체 51 / 4 페이지
금요일 밤, 리후에 거주하는 33세 남성이 나무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의 예비 보고에 따르면, 밤 10시경 1991년식 도지 트럭이 말루히아 로드를 북쪽으로 이동 중 도로를 이탈해 나무와 충돌했다. 차량에는 두 명이 타고 있었다. 응급 대응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량은 남쪽 방향 도로의 어깨에 뒤집혀 있었다. 차량 운전자는 충돌로 인해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차에 타고 있던 32세 리후에 거주 여성 승객은 현장에서 의료진에 의해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으로 윌콕스 기념 병원으로 이송되어 추가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말루히아 로드는 카우아이 경찰청 교통 안전 섹션이 현장 조사를 수행하는 동안 약 3시간 동안 양방향으로 폐쇄되었다. 속도와 약물 영향이 사고의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으나,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사고는 2024년 카우아이에서 발생한 세 번째 교통 사망 사고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874 조회
2024.03.10 등록
하와이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 새벽 북힐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폐쇄되었던 하이웨이 19가 재개통되었다. 하와이 경찰청에 따르면, 아침 6시 30분 직전 하칼라우 마일 마커 16 근처에서 하이웨이 19(하와이 벨트 로드)가 폐쇄되었다. 산사태로 인해 토요일 이른 시간에 전체 고속도로가 폐쇄되어 운전자들은 우회해야 했다. 경찰은 산사태로 인한 잔해가 제거되었다고 밝혔다.
679 조회
2024.03.10 등록
Eligio Bishop(Gray) 자신을 컬트의 리더라 주장하며 하와이에 정착할 계획이었던 인물이 조지아에서 다수의 성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엘리지오 비숍은 2022년 조지아에서 그의 집단 '카본 네이션'의 한 멤버가 탈퇴하려 하자 강간, 불법 감금, 복수 포르노 게시 혐의로 3월 1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관은 비숍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다른 혐의들에 대해서는 총 10년의 형을 추가로 선고했다. 비숍은 2020년 하와이에 있을 때 팬데믹 격리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699 조회
2024.03.10 등록
제39회 하와이 한국미술협회(회장 경캐롤) 연례 회원 전시회가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놀룰루 시청 전시홀에서 열렸습니다. 5일에 열린 개막 리셉션에는 미술 협회 회원들과 한국 커뮤니티 리더들, 동포들이 참석하여 매년 일치월장 기술을 향상시키고 있는 회원들이 제출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예술의 세계에 몰입했습니다. 고고 장구 공연단의 신나는 음악으로 문을 연 개막 전시회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100점 이상의 다양한 그림 스타일의 작품들이 호놀룰루 시청 전시홀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1986년에 창립된 하와이 한국미술협회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제1세대 한국 이민자들의 정서를 미술 활동을 통해 함양하기 위해 연례 회원 전시회, 어린이 및 청소년 미술 대회, 인천-하와이, 워싱턴 DC, LA를 포함한 아메리카의 한국 예술가들과의 교류 전시회를 개최하며, 예술 활동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날 연례 회원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올해 재선을 선언한 릭 블랜지아드 시장도 참석하여 미술 협회 회원들이 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했습니다.
730 조회
2024.03.10 등록
웰스파고 USA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서 박스오피스를 폭발적으로 장악한 스릴러 영화 "파묘"의 미국 내 개봉을 발표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3월 15일에 첫 선을 보이고, 이어 하와이에서 3월 22일에 개봉될 예정인 "파묘"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신뢰받는 배우들의 매혹적인 연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스릴러, 드라마, 그리고 전통 한국 풍수지리의 복잡한 사용을 통해 한국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판매 기록을 새로 작성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성공은 많은 업계 내부자들이 신선한 관점을 찾는 스릴러 장르의 팬들 사이에서 미국에서 따뜻한 반응을 예측하게 만들었습니다. "파묘"는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보이지 않는 힘, 권력, 그리고 운명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한국 풍수지리의 렌즈를 통해 전달합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그 깊이와 진정성에 대해 폭넓게 칭찬을 받아, 잊을 수 없는 영화 경험을 약속합니다.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에서의 개봉은 "파묘"가 국제적인 찬사를 받기 위한 여정의 시작을 표시합니다. Consolidated Ward, Mililani, Kapolei, Pearl Ridge 등의 현지 극장은 이미 티켓 판매가 진행 중이며 상당한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파묘"가 단순히 오락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문화와 전통에 대해 관객들에게 교육적인 가치를 전달하며 미국 스릴러 장르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스릴러 요소와 문화적 유산의 결합에 매료된 이들에게 "파묘"는 독특한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미국 관객을 매혹할 준비를 마친 "파묘"는 잘 만들어진 스토리텔링의 보편적 매력과 문화적 경계를 넘는 영화의 지속적인 힘을 증명합니다.
747 조회
2024.03.10 등록
120년 역사의 한식, 이제 하와이 주식으로 자리 잡다 1903년 사탕수수농장 이민 1세대들이 척박한 삶 속에서 위안을 얻었던 고향의 음식, 김치, 대구채, 갈비 등 한국 음식은 이민 120년의 시간 속에서 숙성하며 하와이 다민족 사회의 삶에 녹아들었다. 이제 하와이에서는 한국 음식이 소수민족의 별미가 아닌 주식으로 자리 잡았다. K-푸드 유명 브랜드 하와이 진출 물꼬 트여 5,6세대 사탕수수농장 한인 이민 후손들과 새 이민 1세대들이 어우러지는 하와이 한인 사회는 이민 120주년을 맞아 K-푸드 세계화 전지기로 자리매김하며 유명 K-푸드 브랜드들의 하와이 진출 물꼬를 트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한국산 포장 김치를 시작으로 한국 유명 치킨, 빵집, 핫도그, 국밥 등 다양한 먹거리 전문점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본스치킨, 교촌치킨, 파리바게뜨 등 하와이 진출 이미 한국의 유명 치킨점 본스치킨, bbq 치킨에 이어 교촌치킨이 한인타운에 매장을 열고 한국산 치킨 맛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호놀룰루 다운타운 '비숍 스트리트'에 1호점을 개점하며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파리바게뜨는 향후 알라모아나, 펄 시티 등 하와이의 유력 관광지와 상업지역에 점포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옥동식 돼지국밥, 삼원가든 갈비집 등 호놀룰루 진출 예정 이외에도 지난해 에바비치 골프 클럽하우스에서 팝업 메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옥동식 돼지국밥'과 서울 강남의 명가 '삼원가든 갈비집'도 올해 호놀룰루에 각각 오픈 예정이다. K-푸드 열기, 하와이 시장 로컬시장으로 확대 요식업계 관계자들은 "미본토에 비해 한국 유명 먹거리점의 하와이 진출이 늦었지만 K-푸드 열기에 힘입어 하와이 시장이 로컬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어 한국의 유명 식품들의 하와이 진출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K-푸드 하와이 진출이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 하와이의 관광 매력도 더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K-푸드, 하와이에서 세계로 날아오를까? 하와이 한인 사회는 K-푸드 세계화의 전초 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K-푸드 유명 브랜드들의 하와이 진출은 단순히 해외 시장 진출을 넘어 K-푸드의 세계화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47 조회
2024.03.10 등록
전체 검색